사랑모아 백승희원장님과 함께하는
따뜻한 봉사활동 이야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 실천하는
사랑모아통증의학과-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의료봉사의 날로
오전진료를 마치고 경주에 있는 성림원으로 갑니다.
백승희원장님께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어르신들의 '건강 천사'로 변신,
진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친근한 말벗으로 함께 하고 계십니다.
사랑모아통증의학과는 의료접근성이 낮은 경주불국성림원, 대구시립희망원에
매주 수요일마다 찾아가 무료진료봉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시간 넘게 걸려서 도착한 경주에 있는 불국성림원
여느때와 같이 어르신들께서 의자에 앉으셔서
진료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계십니다.^^
랑모아원장님 및 직원들은 기쁜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재능기부 차원으로 의술을 펼침으로써
봉사활동의 질을 한층 더 높혔습니다.
사랑으로 치료하는 사랑모아통증의학과~ 병원이랑 어울리지 않나요?ㅎㅎ
사랑모아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꾸준하게 지속적인 활동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원장님께 꾸준히 치료를 받으셔서,
이제는 혼자 걸어 다닐수도 있고 혼자 운동도 할 수 있다며
행복한 웃음을 보이시는 모습을 보고 매우 뿌듯하였습니다.
웃음은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전염병이라는 말이 딱 맞는듯 하네요 ㅎㅎ
아무리 돈이 많고 명예나 권력이 있다고 해도 건강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만족한 삶이라고 할수 없듯이
이 세상을 다 얻고도 건강을 잃는 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데요 ~
건강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에 조금만 신경을 써서 무리하시지 마시고 관리를 잘해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대구 경북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에게 더욱 체계적인 의료봉사를 펼칠것이며,
지역 의료 봉사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의 동반자로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양한 진료를 통하여 아프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지역민과 저희 사랑모아와의 상호 원활한 유대관계를 유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