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의료봉사의 날로

오전진료를 마치고, 

경주에 있는 성림원으로 갑니다.

홍보를 위한 의료봉사활동이 아닌 저희를 기다리시는

할아버지,할머니들을 위한 마음으로 방문하다보니

할아버지,할머니들을 치료 해드리면서, 오히려 저희들의 마음을 

치유 받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서로 편해지시고, 친해져서 모두 함께 웃기도 하고 

정이 들어버렸습니다.

아참 ! 치료를 모두 마치고, 백승희 원장님과

김우호 진료실장님과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멋지시지 않나요?^^

이제 추석연휴가 다가오는데요 ~

올해에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