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30일 수요일 오후

 백승희원장님을 따라 경주에 있는 
"불국성림원"에  다녀왔습니다. ​

 백승희원장님과 사랑모아통증의학과 의료진 일동은

 대구광역시립희망원, 경주 성림원 등을 방문하여

​1시간 30분~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매주 수요일 오전진료를 마친후, 

오후 시간에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척추·관절쪽을 치료하는 저희 사랑모아에서는

매번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번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환자권리장전"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최선의 치료를 받을 권리가 환자에게 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날이 커져가는 양극화로 인해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받는 계층 또한 늘어가고 있습니다.  

사랑모아통증의학과는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공공의료부분의 부족한 부분을
 지역주민과 함께 채워 나가고자 합니다.

저소득층은 의료서비스 혜택을 누리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홀로 사시는 어르신분들을 비롯한 사회 소외계층은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여, 건강을 지키기가 더욱 힘들어져만 가는데요.

사랑모아는 의료봉사활동 등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격차를 줄여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