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는 백승희 원장님과 김혜정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경주 불국성림원으로 의료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백승희 원장님은 봉사활동이 끝난 후 "금전적인 기부보다도 의사인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무료 진료 봉사를 통해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라며 "힘든 마음보다는 따뜻함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무료 진료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 이 시간은 그 어떤 시간보다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뜻 깊고 보람되는 소중한 시간이다." 라며 전하였습니다.
사랑모아통증의학과는 매주 수요일 오후, 대구광역시립희망원, 경주 불국성림원 등을 방문하여 의사표현이 힘든 어려운 주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나눔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나서는 사랑모아 원장님들과 그 뒤를 묵묵히 함께하는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