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아 통증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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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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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6-03-03 14:33
    백승희원장님과 함께하는 따뜻한 봉사활동 이야기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060  








    이번주 수요일 봉사활동은 백승희원장님,배동현경영지원팀장님과 함께 대구 시립희망원으로 의료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2016년 3월 2일 (수요일) 백승희 원장님은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북한이탈주민,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상대로 의료봉사활동을 한뜻을 인정받아 김문오 달성군수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으셨습니다.

    사랑모아통증의학과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대구광역시립희망원, 경주 성림원 등을 방문하여 적극적인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랑모아에서는 소외계층이나 치료 받기 힘드신 분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빛을 전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편지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더랍니다. 
    가서 보니까 천사들이 뭘 열심히 포장하고 있더랍니다.
    뭘 하고 있느냐고 물으니까, 
    사람들에게 줄 복을 포장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복이 사람들에게까지 잘 전해지도록 
    포장을 해서 보내는 거랍니다.
    그리고 복을 포장하는 포장지는 '고난'이라고 해요.
    '고난'은 단단해서 내용물이 파손되지 않고 잘 벗겨지지 않으니까 포장용으로는 제격이라는데요.
    그러면서 천사가 하는 말이, 
    "그런데 사람들이 고난이라는 껍데기만 보고 
    그 안에 복이 들어있는 줄도 모르고
    '어이쿠 무섭다' 하면서 받지 않고 피해버리거나, 
    받아 놓고서도 껍질을 벗기고, 
    그 안에 들어 있는 복을 꺼낼 생각을 하지 않고 
    고난만 붙잡고 어쩔 줄 몰라 한다"는 겁니다.
    포장지를 어떻게 벗기는 거냐고 물으니까, 
    고난이라는 포장지를 벗기고 
    복을 꺼내는 열쇠는 "감사"라는군요.
    고난을 무서워 하거나 피하려고 하지 말고 
    감사하면서 받으면 그 껍질이 벗겨지고 
    그 속에 들어있는 복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고난으로 포장된 선물을 받으면 감사하기보다는 불평을 해서,
    껍질이 더 단단해지는 바람에 그 안에 있는 복이 
    세상에 나와 보지도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제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감사하고 살건지...
    불평하고 살건지...
    사랑모아식구여러분은 무엇을 선택하며 사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