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거주 소외계층 건강증진을위한

​의료봉사활동 및 업무협약식

-사랑모아통증의학과-

2014년 11월 15일 (토요일) 오후 3시,

달성군 현풍면에 위치한 달성경찰서와 사랑모아통증의학과는

​소외계층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을 하였습니다.

이번 MOU는 탈북민.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 의료지원으로

이 협력약정을 통해 의술을 베풀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어,  

​탈북민＊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이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협약 체결후 ,사랑모아통증의학과 의료진 일동은

의료봉사활동을 시작 하셨는데요 ~ 

백승희원장님은 통증을 앓고 계신 탈북민 및 외국인 근로자분들을 위해

2시간 정도에 걸쳐 의료 상담 및 치료를 실시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근로자 분들과 대화가 잘 통하지 않아

당황하시기도 하셨지만 외국인근로자 중에 한국 말을 잘하시는 분이

​몇 분 계심으로 인해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과 질서가 생겨났습니다.

이 후 챠트 순서에 맞게 순조로운 진료가 진행되었으며

의료 상담 및 치료를 하는데 아무 어려움 없이

의료봉사활동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달성경찰서 직원분들 역시 적극적인 모습으로 의료활동을 도와주시면서

원장님의 마음에 힘을 더 해주셨구요.  

​사랑모아 직원들과 원장님의 호흡 역시 너무 잘 맞아

그 어느 때 보다 즐겁고 보람찬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계시는 백승희 원장님은 "돈 많은 사람들에게 한 두푼의 기부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뿌듯함과 좋은 마음,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 하는 것이 한편으로는 소외계층이나 올바른 치료를 받기

어려운 분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힘든 마음보다는

따뜻함과 감사한 마음으로 의료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백승희 원장님은 대구달성경찰서 달성군 거주 소외계층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사랑모아통증의학과는 2011년 '사랑모아 봉사단'을

창단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연 1회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꾸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9년부터 장애인 복지 시설과

소외계층에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매달 급여일에 자발적으로 적립하여

소외이웃을 지원하는 사회공헌기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랑모아통증의학과 임직원 일동은

앞으로도 의술을 베풀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어

보다 많은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