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홈런존 기금전달식
12월 19일 (금) 오후 2시. 사랑모아메디컬빌딩 5층 척추 관절 세미나실에서 사랑모아통증의학과 '사랑의 홈런존' 기금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사랑모아통증의학과 백승희 대표원장님을 비롯하여 김영선 행정과장님, 김혜정 수간호사선생님, 이상윤 기획실장님
삼성라이온즈 마케팅 팀장님들, 대구 호크아이 농아인야구단 박영진 단장님, 그리고 호크아이팀 감독 선생님과 주장님께서 참석하였는데요, 홈런 칠 때 마다 성금 쑥쑥 ~
사랑모아통증의학과 이웃 사랑도 홈런!
사랑모아통증의학과는 3루 외야에 사랑의 홈런존을 운영하여
삼성라이온즈 선수가 '사랑모아 홈런존'으로 홈런을 칠 때마다
50만원의 기금을 청각장애인야구단인'대구 호크아이'의 후원금으로 전달됩니다. 올 한해는 김상수 선수, 박석민 선수, 나바로 선수가 사랑모아 홈런존으로 공을 보내면서 기부 행사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의 홈런이
사랑모아 홈런존으로 향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호크아이 박영진 단장님께서는 삼성라이온즈 홍보팀장님과의 대화에서 '대구 유일의 청각장애인 야구단 '호크아이'는 감독, 코치의 지시도, 선수들 간 내지르는 '콜'도, 관중의 환호도 들을 수 없었지만
서로 눈빛으로 경기 흐름을 읽으며 빈틈없는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 며
'집안 형편과 미래 때문에 야구를 포기한 농아인들로 구성된 호크아이는 중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의 선수로 팀을 이루고 있다. 야구 장비가 없는 상태에서 서로 빌려 사용하거나 지역 대학에서 버린 연습공을 재활용해 사용하는 등 경제적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에 삼성라이온즈 홍보팀장님께서
'홍보팀 입장에서 어떠한 부분에서든 호크아이 팀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호크아이 박영진 단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요 ^^
'비장애인 선수들에 비해 야구실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열정만은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농아인 야구선수들에게 야구는 삶의 활력소이자 희망이다.'
- 대구 호크아이 야구단-
사랑모아통증의학과 백승희 대표원장님께서는 삼성 홍보팀장님과의 대화에서 '평소 삼성라이온즈의 경기를 즐겨본다. 가끔씩은 선수들의 크고 작은 부상 때문에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하고 내리막길로 접어드는 순간, 팬 입장에서 더 나아가 의사 입장에서 가슴이 찢이지도록 안타깝기도 하다.
예를 들어 박석민 선수의 경우 고질적인 왼손 중지 통증 때문에
2014 한국시리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1년에 여러차례 일본으로 넘어가서 주사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박석민 선수의 왼손 중지를 직접 치료하여
내년에는 40홈런 이상 달성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말씀 하셨습니다.
실제로 사랑모아에는 배상문 골프선수, 백규정 골프선수, 최두호 격투기 선수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과 여러 (야구, 축구, 농구, 테니스, 핸드볼, 육상, 골프, 격투기 등)
종목에서의 많은 주니어, 시니어 선수들이 사랑모아를 방문하고 있는데요?
부상에 힘들어하는 스포츠 선수들,
빠른 쾌유 되시기를 사랑모아가 기원합니다.
-척추★관절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사랑모아통증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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