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아통증의학과는 의료접근성이 낮은 경주성림원, 대구시립희망원에
매주 수요일마다 찾아가 무료진료봉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만성질환에 시달리면서도 간단한 약이나 파스 하나에 의지하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렇게 찾아와 봉사진료 해주니, 너무 고마울따름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 자신의 부모님을 모시듯이 꼼꼼히 건강을 체크해드리는 백승희 원장님을 보면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더욱 각별하게 신경쓰는 마음이 엿보였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진료해주신 원장님 덕분에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백승희원장님께서는 더욱 체계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할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봉사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또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으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