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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걸음
첫등교
첫직장
첫사랑
첫마디
첫키스
첫경험
첫날밤
첫아이
첫눈
처음은 힘들지만 기쁨은 가장 크다.
처음은 어설프지만 기억은 가장 길다.
처음은 두렵지만 설렘은 가장 많다.
처음은 그래서 아름답다.
[출처 이창현 블로그 http://mcblog.co.kr]
오늘 김선진 선생님은 첫 봉사활동이였는데요
이창현씨의 시 마지막 구절 처럼 어설프지만
설레고 가장 오래 남는 아름다운 기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봉사활동도 화이팅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