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아 통증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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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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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4-03-28 10:14
    백승희 원장님 TVN 리틀빅히어로 출연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7,696  



    TVN "리틀빅히어로" 백승희원장님 출연! 

    소외된 환자들을 묵묵히 돌봐온 '대구의 슈바이처' 백승희 원장의 따뜻한

    감동적인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4일날 방송 되었는 케이블 채널 tvN 휴먼 다큐 '리틀 빅 히어로'에서는

    휴일은 물론 평일의 쉬는 날에도 소외된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해

    온 통증의학 백승희 원장의 이야기가 소재되었습니다.


    백승희원장은 환자의 병든 부위를 보다 더 정확하게 찾아내기 위해

    엑스레이 기계안에 손을 넣고 종일 치료하는 탓에 방사선에 노출되어

    손끝이 뭉개져 가는 상태지만 사명감으로 진료 봉사를 멈추지 않고 있어

    감동의 메세지를 전하였습니다.


    밥 먹는 시간, 화장실 가는 시간까지 아껴가며 환자를 진료하는 그는

    빨간 가방을 들고 대구 시립 희망원을 찾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의료 봉사를 하고있어 '빨간 가방 아저씨'로 불립니다.


    그는 1억 원을 기부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기부천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는 "금전적인 기부보다도 의사인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무료 진료 봉사를 통해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라며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은 환자 진료다.(환자 진료를 포기하면서)

    그렇게 살아 있는 것은 차라리 죽는 것만 못한 삶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 서는 백승희 원장​의 굳은 의지를 가지고

    봉사에 매진하게 된 사연도 공개되었습니다.


    사랑모아통증의학과는 향후에도 통증이 있지만 여러 여건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는분들에게도 치료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