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아 통증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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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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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4-12-17 09:33
    UFC 파이터 최두호선수와 함께하는 재능기부 -사랑모아통증의학과-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843  











    UFC 파이터 최두호선수와

    함께하는 재능기부

     

    -사랑모아통증의학과-



    2014년 12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
    달성군 현풍면에 위치한 달성경찰서에 도착했습니다.

    사랑모아통증의학과는 달성군 거주 외국인근로자, 탈북민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지원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요,

    백승희원장님은 척추 관절 통증으로 고생하고 계신
     탈북민 및 외국인 근로자분들을 위해
    2~3시간 정도에 걸쳐 의료봉사활동을 몸소 실천 하였는데요, 

    ​달성경찰서 의료봉사 활동은 저번 달에 이어
     두번째 의료봉사 활동으로 저번 달에 뵈었던 
    외국인 근로자분들도 많이 오셨습니다.
    저번 치료 후 많이 좋아지셨다며
    백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림은 물론 조그만한
    감사의 마음 표현까지 아끼지 않으셨는데요? ^^
    저번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치료 받으러 오셨으며
    백원장님의 인기는 감히 폭발이였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ㅋㅋㅋ


    백승희원장님께서는 김영선행정과장님과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아시는 외국인 근로자분과
    호흡을 함께 맞추셨는데요,

    챠트 순서에 맞게 한분 한분 호명하며 
    순조로운 진료가 진행 되었고 의료봉사활동을 실천하는데 
    아무런 어려움 없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달성경찰서에 근무하고 계신 경찰아저씨들
    적극적으로 의료봉사활동에 도움을 주셨는데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모아 직원분들도 소외계층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 할 수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알차고 보람찬 시간이 되었답니다 ^^

    UFC 파이터 최두호선수는

                                   올 초, 사랑모아통증의학과와

    후원계약을 맺으며 한 가족이 되었는데요,  

     

    박효식 달성경찰서장님께서 

    UFC 경기를 우연히 보는 중에

    최두호 선수가 멋지게 상대방을 무너뜨린 후에

    '사랑모아통증의학과 원장님과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리 소감을 

    보았다며 

    백승희원장님께 말씀 드리자​

    ​백승희원장님께서 '

     

    최두호 선수가 평소에 말하기를

     

     

     "원장님께서 수많은 

    의료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데 기회가 된다면 

    저도 동참해서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 

    라는 

    이야기를

    예전부터 종종 했었다.'고 전했습니다.


    ​최두호 선수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뜻을 알게 됨과 동시에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 되면서

     

    최두호선수가 속한

     

     

    구미 MMA 체육관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 되었답니다.


    최두호 선수와 이창섭관장님, 그리고 구미 MMA 체육관 선수 8명은
    이에 기분 좋은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였는데요,
    그 중에는 로드 FC가 낳은 예비스타죠?
    김효룡 선수도 포함되어 있었답니다 ^^

    최두호선수와 이창섭관장님, 구미 MMA 체육관 가족분들은
    탈북민과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반창고도 붙여주고
    마사지도 해 드리는 등 때로는 오래된 친구같은 모습으로
    때로는 귀여운 동생같은 모습으로 친근함을 보였는데요? ^^
     
     의료 봉사활동을 넘어 올바른 운동법과 부상을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 
     그리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건강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좋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최두호 선수는 "봉사는 스스로 찾아 배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봉사의 참된 매력을 오늘 충분히 느꼈으며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찾아다니며 배울 예정입니다.
    배움은 혼자만의 전유물이 아니죠? ^^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커지는 것이 아닐까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 재능 기부-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는 것.​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남에게 조금씩 나누어 줄 수 있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



    사랑모아통증의학과는 2011년 '사랑모아 봉사단'을

    창단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연 1회 이상 자원봉사를 실시해

     꾸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9년부터 장애인 복지 시설과

    소외계층에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매달 급여일에 자발적으로 적립하여 

    소외이웃을 지원하는 사회공헌기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랑모아통증의학과 임직원 일동은

    앞으로도 의술을 베풀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어

    보다 많은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