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아 통증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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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사랑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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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4-01-20 15:14
    [유아뉴스24]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일자목' 불러올수도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308  

    요즘 출퇴근길 버스, 지하철 안은 연령대 구분없이 하나같이 손안에 스마트폰, 넷북을 들고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 

    음악을 듣고, 실시간 뉴스를 보고, TV도 보고 이것은 스마트한 세상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이런 스마트 열풍에 내목이 고통받고 있다. 장시간동안 소형, 모바일IT기기 사용자들이 늘면서 덩달아 ‘일자목’ 증후군 환자들이 늘고 있다. 

    목디스크의 주요 원인이자, 목디스크와 가장 많이 혼동하는 질환, 일자목 증후군. 일자목은 정상적인 경추 구조인 C형 구조와는 달리 경추구조상 앞으로 구부정하게, 기울어진 상태에서 곡선이 망가지면서 목이 일자로 펴지는 증상을 말한다. 

    사랑모아통증의학과 이태현 원장은 “이렇게 목뼈가 일자로 바뀌게 되면 뼈의 충격 완화 능력이 떨어지고, 목뼈(경추)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 역시 반복적인 압박을 받게 돼 납작하게 찌그러지게 되는 
    목 디스크를 유발하고, 2차적인 질환으로 거북목과 손목터널증후군, 안구건조증까지 앓게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태현 원장
    일자목증후군 증상으로는 초기에는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목과 어깨가 뻣뻣하게 굳어지고 아프게 되며, 머리의 하중을 목이 지탱하지 못하면서 그 무게가 등으로 전해져 시간이 지나면서 등과 허리에도 틍증이 나타난다. 눈이 쉽게 피로해지거나 두통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태현 원장은 “이 증후군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생활 속 바른자세로 지내는 습관과 장시간동안 한자세로 오래 있었다면 30분에 한번씩 최대한 자주 목을 돌리거나 주물러주고 스트레칭을 해주어 뭉친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잠을 잘 때 경추의 각도를 살려주는 베개를 사용하면 목뼈의 굴곡을 유지할 수 있고, 수건을 자신의 팔뚝 굵기로 말아 목뒤에 받치고 자는 것도 좋다. 또한 무리한 자세로 목이나 어깨의 근육이 뭉쳐 단단한 띠처럼 느껴진다면 그날 바로 핫팩으로 찜질을 하거나 마사지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